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어촌 소멸, CPTPP,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 시기에 해양수산부 차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 해양수산부 차관으로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수산공익직불제 확대 등을 통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도 꼼꼼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 차관은 “이러한 정책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