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이후 24년 동안 적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산정보의 메신저로서, 수산인들의 동반자로서 수산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빠르고 독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아쉽게도 독자들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창간 24주년을 계기로 삼아 새로운 열정과 각오와 보다 알찬 신문을 제작하는데